▲제 18회 노인의 날 기념식파주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개회식에 앞서 명사 초청 강연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민
이날 행사에는 이명세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을 비롯해, 황영하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회원 및 지역 내 어르신들과 이재홍 시장, 황진하, 윤후덕 국회의원, 박재진 파주시의회 의장, 박정 새정치민주연합 국제위원장, 김종구 경찰서장, 장동문 상공회의소 회장, 김동규, 한길룡 경기도의원, 이근삼, 이평자, 윤응철 시의원 등과 김경선 민주평통 협의회장, 우관제 문화원장, 이석용 농협은행 파주시지부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에 앞서 국제평화연구소 황인태 교수를 초빙하여 '통일시대 누가 열 것인가'란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통일의 물꼬를 트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제안과 통일시대 중심 도시 '희망 파주'의 위상과 미래에 대한 강의는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