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제는 청와대가 답할 차례"

등록 2014.07.25 18:12수정 2014.07.25 18:12
0
원고료로 응원
a [오마이포토] "이제는 청와대가 답할 차례이다"

[오마이포토] "이제는 청와대가 답할 차례이다" ⓒ 유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홍근(사진 왼쪽부터)·정청래·최민희·김기준·유은혜·은수미·남윤인순·신경민·강동원·배재정·부좌현·홍종학·김기식 의원이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어제 유가족들이 100리 길을 걸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서울시청광장에서 수 만 명의 국민이 진실을 밝히라고 외쳤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여전히 답이 없다"며 "더 이상 기다리게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대통령의 태도가 아니다"라며 세월호 특법 제정을 촉구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5. 5 '명품백 불기소'에 '조국 딸 장학금' 끌어온 검찰 '명품백 불기소'에 '조국 딸 장학금' 끌어온 검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