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광산의 한맺힌 여인네.붉은광산에서 50년 동안 자식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떠돌고 있는 여인네의 모습.
김용한
군인 연기(여동윤, 임홍조, 임윤경)와 선임 병사로서의 감칠 나는 연기를 펼쳤던 여동윤 배우는 "공포나 이런 분위기는 전개가 빨라서 힘들기는 하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고, 경산코발트라는 역사적인 현장이라는 것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 스테프로는 프로듀서 정병수, 연출 박민규, 조연출 유해빈, 김강은, 무대제작 장수경, 무대감독 김성진, 사진 윤주석, 극작 최지수, 음악 여승용, 기획 이래희, 조명디자인 오창민, 분장 박유진, 홍보 이지웅이 참여했다.
붉은광산 공연은 8월 31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배우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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