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을 쓴 비보이들의 공연 모습
최주호
최소리 총감독은 "저희 탈공연은 태권도와 무용, 비보이, 타악 이 네가지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가 모여서 잘 버무려서 만든 공연입니다. 5년동안 제작기간을 거쳤고요. 외국에서 50개 투어를 하고 나서 K-아트홀에서 두달동안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객분들께서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유네스코초청공연, 아시안게임폐막식 등 국가의 대형행사에도 초대된 <탈> 공연은 지난 5년간 35개국 50여 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진행하여 태권도에 대한 저변확대와 함께 한국문화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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