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대전시당 광역·기초의원 협의체' 구성

등록 2014.06.16 10:43수정 2014.06.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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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소속 6.4지방선거 지방의원 당선자들이 민선6기 의정활동을 앞두고 당 내 협의체를 구성했다.

광역의원 당선자와 기초의원 당선자들은 15일 대전시당에서 열린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 직후 회의를 갖고 광역의원협의회와 기초의원협의회를 각각 구성했다.

각 협의체는 당 소속 지방의원 간 소통과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워크숍과 연구모임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의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광역의원협의회장에는 김인식 대전시의원(사진)이, 기초의원협의회장에는 김영미 서구의원(사진)이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밖에 광역의원협의회 간사는 전문학 당선자가 맡기로 했으며, 기초의원협의회 부회장은 박민자(동구), 유수열(중구), 장진섭(서구), 이금선(유성구), 서미경(대덕구) 당선자가, 총무는 김창관 서구의원이 맡기로 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새정치연합 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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