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같은 시간 경찰 800여명은 대강당 주변을 철통 봉쇄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관들이 마음 편히 낮잠을 자도록 경호를 서게 했다는 비아냥거림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MBN 화면 갈무리
게다가 검찰은 각 언론사에 낮잠 장면을 보도하지 말아달라는 요청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검찰 낮잠 장면을 보도한 언론은 많지 않네요.
검찰과 경찰은 이날 6000여 명을 동원해 기독교복음침례회 본산인 금수원을 압수수색했는데요. '신엄마'와 '김엄마' 등 유병언 전 세모그룹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핵심조력자 6∼7명의 검거 작전에 실패했습니다. 유 전 회장의 행적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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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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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관 금수원 꿀 낮잠... 방해하고 싶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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