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일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이 각각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맨위) 고승덕 후보가 강남역 유세 도중 자신에 대해 '교육감 자격이 없다'는 글을 작성해 공개한 이혼한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거론하며 "딸아 미안하다"고 외치고 있다. (가운데) 조희연 후보가 서울광장에서 부인, 아들 둘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며 포옹하고 있다. (아래) 문용린 후보가 서울역 유세에서 부인과 손을 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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