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태안군수 후보가 태안시내 곳곳을 저전거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신문웅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태안을 젊은 미래로 바꾸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젊고 패기 있는 젊은 층이 매력을 가질 만한 이수연이 나왔으니 포기하지 말고 태안의 큰아들 이수연에게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투표 캠페인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태안군민, 태안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안전한 태안을 만들어야 할 최종 책임은 태안군수에게 있으며 그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국가, 정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당당한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연 후보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기를 앞두고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방없는 선거, 로고송 없는 선거, 율동 없는 선거 등 3무 선거운동을 6·4지방선거 전 후보자들에게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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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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