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 중 30명이 경찰에 강제 연행됐다. 연행자 중에는 18살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포함되어 있어 경찰의 과잉 대응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연행과정에서 이를 취재하던 몇몇 기자들이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을 확인하고 경찰지휘부에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경찰은 오히려 기자들을 방패로 밀어내며 대응했다. 이에 기자들이 소속과 성명 등을 물으며 신분등을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들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들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들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들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들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들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들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들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들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들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에 대한 강제해산중 고등학생을 연행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24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들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최윤석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세월호 참사 #청와대 행진 추천1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최윤석 (younseck) 내방 구독하기 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미래의 'K패션'을 책임질 신진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패션쇼 구독하기 연재 '세월호' 침몰사고 다음글731화나는 왜 동대문경찰서에서 속옷을 벗어야 했나 현재글730화고등학생도 강제연행... 경찰, 거침없었다 이전글729화세월호 '천만 서명탑' 쌓기, 함께해주세요 추천 연재 어쩌면 우리의 장례이야기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제주 사름이 사는 법 "대통령, 정상일까 싶다... 이런데 교회에 무슨 중립 있나" 이태원 참사 생존자의 이야기 "사과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날 서점은 눈물바다가 됐다 와글와글 공동육아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SNS 인기콘텐츠 "끝내자 윤건희, 용산방송 거부" 울먹인 KBS 직원들 "무인기 사태 후 파주 읍내에 중무장 군인들 깔렸다"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윤핵관과 시한부 장관의 조합... 국가에 재앙 몰고 왔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강에 뛰어든 소녀와 그녀를 찾아다닌 남자의 최후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고등학생도 강제연행... 경찰, 거침없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732화"투표로 보여주자"...지방선거로 향하는 '세월호 민심' 731화나는 왜 동대문경찰서에서 속옷을 벗어야 했나 730화고등학생도 강제연행... 경찰, 거침없었다 729화세월호 '천만 서명탑' 쌓기, 함께해주세요 728화"4층 복도서 죽은 내딸...중요한 단서 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다 말해주세요"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