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기, 발대식 열고 선거 필승 다짐

등록 2014.05.21 21:11수정 2014.05.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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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기 대전교육감 후보는 2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창기 대전교육감 후보는 2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이창기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21일 오후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선대위원장에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과 노봉곤 전교장을 임명하고 47명의부위원장, 95명의 고문, 110명의 자문위원, 94명의 선거조직, 295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불공정한 관행을 타파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대전교육을 만들 것 이며 공정과 소신으로 대전교육을 꼭 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은 "교육은 백년지계이므로 멀리 바라 볼 줄 아는 선견지명이 필요한데 이 후보의 박사논문이 지금의 현실이 되었다"고 말하고 "본인이 뽑은 대학교수 중 가장 훌륭하며 인생에서 가장 잘 한일"이라고 말했다.

노봉곤 전 교장은 "교육감은 교육자이며 행정가가 되어야 안정적으로 운영되므로 이창기 후보만이 적임자"라며 응원했고, 전 대전일보사장인 이지영고문은 "부정부패 이대로는 안 되며 교육이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가 망한다, 교육을 바로잡을 후보는 이창기 후보 뿐"이라며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내일 아침 7시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본격적인 선거의 시작으로 굳은 의지로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이창기 #대전교육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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