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기 대전교육감 후보는 2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창기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21일 오후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선대위원장에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과 노봉곤 전교장을 임명하고 47명의부위원장, 95명의 고문, 110명의 자문위원, 94명의 선거조직, 295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불공정한 관행을 타파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대전교육을 만들 것 이며 공정과 소신으로 대전교육을 꼭 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은 "교육은 백년지계이므로 멀리 바라 볼 줄 아는 선견지명이 필요한데 이 후보의 박사논문이 지금의 현실이 되었다"고 말하고 "본인이 뽑은 대학교수 중 가장 훌륭하며 인생에서 가장 잘 한일"이라고 말했다.
노봉곤 전 교장은 "교육감은 교육자이며 행정가가 되어야 안정적으로 운영되므로 이창기 후보만이 적임자"라며 응원했고, 전 대전일보사장인 이지영고문은 "부정부패 이대로는 안 되며 교육이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가 망한다, 교육을 바로잡을 후보는 이창기 후보 뿐"이라며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내일 아침 7시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본격적인 선거의 시작으로 굳은 의지로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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