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경남도당 지방선거 후보들은 19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동당 경남도당
노동당 경남도당은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평등과 평화, 생태의 가치가 넘실대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그것이 아무 잘못도 없이 쓰러져 간 아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줄 수 있는 진정서 있는 반성문이다"고 다짐했다.
노동당 경남도당은 '시민을 위한 안전한 경남', '시민생활 안전위원회 구성과 시민참여 보장', '산업재해대책위원회 구성으로 산재 예방', '미래를 위한 생태 창원', '재생에너지 활성화로 탈핵사회'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또 이들은 '튼튼한 복지도시 창원'과 '청년․여성 등 독신자 임대주택 확대', '생활임금조례 제정으로 양극화 해소', '육아지원시스템 추진', '진주의료원 재개원', '공정한 행복도시 경남', '공공기관 청년고용 3% 의무화 실현'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노동당 경남도당 지방선거 출마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광역의원 = 여영국(창원5), 허윤영(창원11), 백순환(거제2)▲기초의원 = 오상준(창원나), 송미량(거제다), 유영수(거제가), 한기수(거제마)▲비례대표 = 안혜린(경남도의회), 김순희(창원시의회), 강영순(거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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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함부로 미개한 국민으로 불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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