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진동규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진동규
진동규 새누리당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15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정직하고 야무지게 유성을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시·구의원 후보,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에서 진 후보자는 "과학, 교육, 관광, 국방, 교통, 그린, 건강 등 청정유성의 7가지의 특성을 살려 럭키세븐 기역(ㄱ)의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봉사와 헌신으로 유성구민의 손과 발이 되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침체된 유성을 다시 청정하고 활기찬 유성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뒤 "진실되고 안전하게, 정직하고 야무지게 유성을 확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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