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혜 창신대 교수와 오철환 수상인명구조강사, 하경석씨 등 경남지역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이 9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권정호 전 교육감의 경남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촉구했다.
윤성효
그러면서 이들은 "권 전 교육감의 초등교사 시절부터 대학총장, 도교육감 등의 올곧은 발걸음 속에 우리가 찾는 교육의 희망이 깃들어 있음을 믿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도교육감 선거에는 고영진 현 교육감과 김명룡 창원대 교수, 박종훈 경남교육포럼 대표가 나서고 있으며, 김선유 진주교대 총장은 예비후보 등록했다가 사퇴했다.
권 전 교육감의 출마설에 대해 김용택, 신석규, 안종복, 이경희, 이영주, 정석규, 조재규, 차윤재씨 등 '경남교육을 걱정하는 시민사회 지도자 대표 8인'은 8일 기자회견을 열어 권 전 교육감의 출마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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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체육인 401명 "권정호 전 교육감 출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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