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황식 예비후보에게 4대강 책임을 묻다 '4대강 총리' 김황식 후보의 발언 검증 ⓒ 최인성
4대강 사업을 칭송해온 이명박 정부 최장수 국무총리, 김황식 전 총리가 서울시장 선거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김 예비후보는 총리 시절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4대강 사업은 필요했고 합당했다는 입장이다.
<오마이뉴스>는 4대강 사업의 감사원 감사 내용과 김 예비후보의 총리 시절 발언을 찾아 정리·비교했다. '4대강 사업은 대운하 사업과 무관한 친환경 일자리 정책'이란 김 예비후보의 당시 주장은 사실과 매우 달랐다.
22조 원을 강바닥에 버린 총체적 부실 사업이라 비판받는 4대강 사업. 이를 칭송했던 김황식 예비후보.
<오마이뉴스>가 김황식 예비후보의 4대강 사업 발언과 그 책임을 낱낱이 따져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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