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예비후보는 19일 마산 국립3.15묘지를 찾아 김주열 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이날 참배에는 백두현 전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하귀남(마산회원구)·정우서(진해구)·김지수(의창구)·송인배(양산) 위원장, 정해관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주철우·김장하 창원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함께 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대해, 김 후보는 "대통령님의 마지막 비서관이 이제 경남의 미래를 책임지는 정치인으로 다시 태어나려 한다"며 "도지사 선거를 계기로 미처 이루지 못하고 가신 대통령의 꿈을 경남도민과 함께 꼭 이루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영훈 경남지사 후보는 19일 고향인 사천을 방문했다. 정 후보는 정동면사무소를 찾아 이남근 면장 등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정 후보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 들러 정상욱 노조 위원장 등과 항공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