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경남본부는 신은미 시민기자(왼쪽)와 오인동 대표를 초청해 오는 4월 두 차례 '해외측 인사 강연회'를 연다.
6.15경남본부
신은미 시민기자는 선화예술중고교와 이화여대를 나와 미네소타주립대 음악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 10월부터 2013년 9월 사이 여섯 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했다.
그는 2012년 <오마이뉴스>에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를 30차례 연재했고, 지난해 10월부터 '재미동포 아줌마, 또 북한에 가다'를 두 번째 연재하고 있으며, 책 <재미동포 아줌마 평양 가다>를 펴냈다.
오인동 대표는 제물포고, 가톨릭의대를 나와 현재 하버드의대병원 조교수로 있고, 예술재단 'KAFA' 이사로 있다. 그는 책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평양에 두고 온 수술가방> <통일의 날이 참다운 광복의 날이다> 등을 펴냈으며, 6·15미주위원회 공동대표로 있다.
신은미 시민기자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30분, 오인동 대표는 4월 10일 오후 6시30분 각각 민주노총 경남본부 4층 대강당에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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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갔다 온 신은미-오인동, 창원에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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