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체의 마니차남체 바자르에서 한 어르신네가 마니차를 돌리면서 지나가고 있다. 무엇을 소망하고 성취되기를 바랬을까? 이 곳이 매우 성스러운 장소인지 한 군데에 불탑인 스투파,옴나니 반메움이란 육자진언이 적혀 있는 바위,롱다와 타르쵸가 함께 있다
신민구
그런 다음 늦은 점심을 간단히 하고 한참을 기다리고 있으니 카고백을 싣은 야크가 도착하였다. 얼마 있으니 빠른 걸음걸이의 회원들이 도착했고 조금 있으니 본대가 도착했다. 오늘은 하산길이 19킬로여서 상당히 힘든 일정이었다고 한다. 고생한 흔적이 역력했다.
모든 동료 19명이 그 힘든 와중에서도 고산증을 극복하고 정상인 칼라파타르에 도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