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니키남체 바자르에서 이틀 혼자 내려 와 있으면서 짧은 영어로 말하는데 친절하게 대해준 타이완의 필자의 친구인 니키. 저녁 식사 후 난로가에서 사진 한 장 찍다
신민구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 식사를 시켜서 먹다. 타이완 트레커,미국인,러시아인 1명씩 있고, 롯지 주인과 종업원 몇 명이 있어서 난로가에서 짧은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다. 이럴 때마다 귀국하면 회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하지 못한다. 한국에서 영어로 회화할 일이 거의 없기에. 특히 타이완 아가씨가 능숙한 영어 솜씨로 말상대가 되어 주어서 피곤한 몸으로 조금 더 있을 수가 있었다. 오늘 저녁도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내 방으로 들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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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사.교육활동은 현장단위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에서도 변혁이 되어야만 참교육에 이른다고 봅니다.그래서 짧은 소견을 대중적인 전자공간을 담보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를 통해 전달하고 합니다. 저서로 [자본론노트],[청소년을위한백두선생경제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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