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와 평화를 위한 대전 국민동행'이 오는 15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홀 4층에서 창립대회를 연다.
이번에 창립하는 대전국민동행은 지난 해 11월 17일 서울에서 창립한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상임공동대표 권노갑·김덕룡·신필균·인명진)'의 대전지부로, 전북과 전남에 이어 지역지부로는 3번째 창립이다.
대전국민동행은 민주주의 신장과 한반도 평화, 정치혁신을 위해 정파와 세대를 초월하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정치운동 단체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창립배경을 밝히고 있다.
현재 대전지역에서는 선병렬 전 국회의원과 송인창 전 대전대학교 대학원장, 우영제 전 혁신과 통합 대전광역시 대표 , 송미림 사단법인 아름다운 숲 대표, 전철수 전 ㈜애경 부사장, 서성욱 전 택시노조 대전본부장, 이강철 전 시의원 등이 핵심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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