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철 국장대전환경운동연합
광덕센터는 대상별, 주제별, 장소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2013년 5월에 지정되어 구체적 성과는 많지 않다고 했다. 그럼에도 주말생태학교, 유아환경교육교재를 개발하고, 유아생태교육지도자 양성하고 충남환경교육 한마당, 환경해설가 해외연수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지역환경교육센터는 네트워크를 통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충남야생돌물구조센터등의 다양한 기관과 교류하면서 교육의 거점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차 국장은 국제적으로 MNS(malaysian nature society)와 MOU를 체결하면서 동남아시아와 교류를 통한 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차 국장은 환경교육센터의 구체적인 기능과 운영규정등을 마련해야 하고, 학교에서의 안전 및 인증 기간으로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의 협조 및 제도 및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환경교육센터와 지역환경교육센터간의 정례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중등은 건축재원과 운영비에 대해 질문했다. 차 국장은 9억은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민간경상보조를 진행했고, 9억은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에서 기부를 통해서 건축했고, 현재까지는 기부를 통해 운영을 하고 있으며 센터로 지정되면서 지원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