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통제 지도.
공주시
공주시는 이를 위해 '공산성 보존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공산성 금서루, 공북루, 만하루 구간에 대한 출입 통제라인을 설치하는 한편 공무원과 시민단체를 통해 매일 순찰을 실시, 성곽의 틈새 벌어짐 현상 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올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안전시설을 충분하게 설치한 후 개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공산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들과 백제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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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추가 붕괴 가능성... 금강변 500m 전면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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