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교육부장관 규탄 "내가 니 아베다"

등록 2013.09.12 16:09수정 2013.09.12 16:09
0
원고료로 응원
교육부 규탄 퍼포먼스 '내가 니 아베다'
교육부 규탄 퍼포먼스 '내가 니 아베다'권우성

12일 오전 교육부가 있는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친일·독재 미화 뉴라이트 교과서 규탄대회 및 검정 무효화 국민네트워크 출범식'에서 서남수 교육부장관 규탄 퍼포먼스가 벌어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승만, 박정희를 미화하기 위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교학사 한국사교과서는 역사교과서로서 자격을 상실했다" "친일·독재를 찬양하고 민주주의를 축소·왜곡하는 뉴라이트 역사교과서는 퇴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네트워크에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독립유공자유족회, 한국전쟁유족회, 항일독립운동가기념사업단체연합회, 민족문제연구소, 역사문제연구소, 민교협, 민주노총, 전교조, 정대협,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총46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2013.9.12 현재)
#교학사 #뉴라이트교과서 #역사교과서 #한국사교과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