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폐타이어를 이용한 파브르 윤의 작품 말
하주성
많은 정크아트 전을 가진 작가 파브르 윤이번에 생태교통 지역인 행궁광장에서 정크아트 전을 갖는 작가 파브르 윤은 2006년 함평 나비축제, 대전 과학엑스포, 청남대 등에서 야외전시 등을 열었고, 2007년 예술의 전당 공모전 당선 전시, 2008년 마포 자원순환 테마전시,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초대전 등에서 전시를 했다
2009년에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제1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제2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등에서 전시를 했다. 2010년 제2회 자원순환의 날 리싸이클링 아트전, 환경퍼포먼스 공연, 2011년 제3회 자원순환의 날 정크아트 전 등 다수, 2012년 포천 아트밸리 정크아트 전 등 다수, 2013년 반기문 UN평화공원 내 상설전 등을 열었다.
이렇게 활발한 정크아트 전을 연 작가의 작품 수십 점이 생태교통 현장에서 이곳을 찾아 온 사람들과 만났다. 한 관람객은 작품을 보고 감탄했다.
"폐자재를 갖고 이렇게 생동감이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 작가들은 좋은 재료를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렇게 폐자재를 갖고 작품을 만든다고 하면, 자원의 순환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