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7월 5일 태안 백합꽃 축제 날씨 전망
온케이웨더㈜
별주부전을 테마로 꾸민 꽃 축제장 가운데는 만남의 호수, 좌측엔 토끼마을, 우측에는 자라마을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캐릭터 마을로 둘러싸여 곳곳에 볼거리가 풍성하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백합꽃축제장에 오시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백합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별주부전을 각색해 용왕·자라·토끼의 만남을 주제로 만든 캐릭터와 스토리도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태안 꽃 축제는 백합꽃축제에 이어 다음달 20일부터는 조명과 꽃이 어우러진 태안 빛축제가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9월에는 다알리아·천일홍·베리골드·과꽃·리아트리스 등 화려하게 피는 태안 가을꽃축제를 개최해 지속적으로 태안을 알리는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축제장 인근에는 볼거리·즐길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안면도 쥐라기공원·팜카밀레 허브농원·그린리치팜(청산수목원)·천리포수목원 등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또한 청포대 해수욕장과 마검포 해수욕장 등 인근 해수욕장들도 축제기간 중 개장한다.
인근 항·포구에는 세발낙지, 우럭, 놀래기, 붕장어 등 싱싱한 먹거리도 풍성하다.
백합꽃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태안 꽃축제 추진위원회(☎ 041-675-7881, 788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국내최초 날씨전문 매체 <온케이웨더>: 기상뉴스,기후변화,녹색성장,환경·에너지,재난·재해,날씨경영 관련 뉴스·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