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3년 감염병 역학조사'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구는 "그동안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적극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해 감염경로 확산 및 재유행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해 왔다"며 "감염병 역학조사 원인병원체 규명 및 확산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본부장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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