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아로나민' 발매 50주년을 맞아 펼치고 있는 '아로나민 과일트럭' 활동
일동제약
1967년에도 안성진이란 이름이 눈에 띈다. 신성일, 김지미, 남궁원 등 당시 톱스타들이 출연한 정진우 감독의 <하얀 까마귀>에 조연으로 이름을 올린 것. 하지만 그의 필모그래피는 여기에서 그친다.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를 보면 그 외 유성의 검(1968), 대좌의 아들(1968), 꽃버선(1969), 두 여보(1970) 등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후 소식은 알려진 바 없는 듯 하다.
어쨌든 '아로나민 50년 국민건강 50년'이란 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 분명하다. 일동제약으로서는 그의 근황이 더욱 궁금하지 않을까?
한편 일동제약은 최근 보도자료에서 '아로나민 과일트럭' 나눔활동과 관련하여 "지난 4월 서울시 모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사과박스를 전달했고, 종로와 대학로 등지에서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대전, 광주, 부산을 순회하고 있으며, 기타 지역 다수 복지기관에도 사과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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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 50년, 첫 번째 광고 모델은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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