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4일 저녁 서울역광장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등의 회원과 시민 등 약 150여 명의 모여 '국정원 대선 정치개입 규탄'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촛불을 들고 현재 진행 중인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 검찰 수사가 제대로 시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참가자들은 자유발언을 통해 "국정원 대선 정치개입 사건이 일어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검찰 수사도 지지부진하다"며 "국정원은 잘못을 저질렀으면 책임지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다른 규탄집회와는 틀리게 노래와 율동 그리고 자유발언 순으로만 진행됐다. 구호도 없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에 동참을 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였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의 특성상 많은 시민들이 이들의 행사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하지만 일부는 이들을 향해 '쌍욕'을 퍼붓기도 했고 '빨갱이'라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이들은 공소시효 전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공정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는 촛불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큰사진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4일 저녁 서울역광장에서 촛불행사를 열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4일 저녁 서울역광장에서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며 촛불을 켜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4일 저녁 서울역광장에서 촛불행사를 열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4일 저녁 서울역광장에서 촛불행사를 열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4일 저녁 서울역광장에서 촛불행사를 열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4일 저녁 서울역광장에서 촛불행사를 열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4일 저녁 서울역광장에서 촛불행사를 열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4일 저녁 서울역광장에서 촛불행사를 열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4일 저녁 서울역광장에서 촛불행사를 열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4일 저녁 서울역광장에서 촛불행사를 열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있다.최윤석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추천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최윤석 (younseck) 내방 구독하기 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미래의 'K패션'을 책임질 신진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패션쇼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강에 뛰어든 소녀와 그녀를 찾아다닌 남자의 최후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AD AD AD 인기기사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3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4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5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사진] '국정원이 만든 대통령'을 규탄한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뒤숭숭한 용산... 엄마들이 윤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선 이유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