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청년유니온, 노년유니온 함께김선태 18일 오전 10시 서울지방노동청 앞에서 청년유니온과 노년유니온이 함께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다. 청년유니온은 이번이 6번째이며, 노년유니온도 2번째 제출이다.이 자리에는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과 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과 민노총 양태조 대외협력실장 그리고 민변의 권영국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큰사진보기 ▲장하나 의원김선태 장하나 의원은 "당연히 설립신고를 받았으면 신고필증을 발부하는 것이 노동부의 할 일인데, 마치 허가권이 있는 것처럼 합법적인 설립신골르 트집잡고 반려하고 있다"며 "초법행위를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큰사진보기 ▲민변 권영국 변호사의 성토김선태 민변 권영국 변호사는 "허가 사항이 아닌 노조 설립은 마치 허가사항인양 버티고 있다"며 "구직자도 노동자며 조합원이 될 수 있다는 판결마저도 무시한 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큰사진보기 ▲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김선태 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은 "이렇게 힘들게 길거리에 나서는 젊은이들과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좀 더 큰 힘이 돼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노동청의 반려 자체가 불법이므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큰사진보기 ▲청년유니온 한지혜 위원장김선태 이어 청년노조 한지혜 위원장은 "이번이 6번째다, 지방에서는 신고필증을 6곳이나 발행했는데 지방자치단체보다 못한 노동부의 처신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며 "잠재적 노동자들인 실업자들이 일자리를 구하겠다는 데 막고 있는 노동청이 어디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신고 필증이 나올 때까지 끝까지 신고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큰사진보기 ▲김선태 노년유니온 위원장김선태 노년유니온 위원장 자격으로 발언을 부탁 받은 나는 "요즘 퇴직 시기를 맞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가르쳤던 사람으로 이제 우리나라 인구의 1/4이 노령인구가 되는데, 이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평생 죽을 고생하며 열심히 살았지만, 자식은 비저육직으로 내몰리고 노년들은 퇴직이라는 이름으로 직장에서 내쫓기고 있다"며 "노년에게 일자리를 줘 생계 위협은 받지 않게 해야 한다"고 노년유니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큰사진보기 ▲신고서 접수김선태 이어 한지혜 청년유니온 위원장과 노년유니온 위원장인 내가 기자회견문 전문을 절반씩 나눠 낭독하면서 기자회견을 마무리지었다. 큰사진보기 ▲참석자들과 접수증을 들고 인증샷김선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내 블로그 등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노년유니온 #천년유니온 #노조설림신고제출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선태 (ksuntae) 내방 구독하기 트위터 * 한국아동문학회 상임고문 한글학회 정회원 노년유니온 위원장, 국가브랜드위원회 문화멘토, ***한겨레<주주통신원>,국가인권위원회 노인인권지킴이,꼼꼼한 서울씨 어르신커뮤니티 초대 대표, 전자출판디지털문학 대표, 파워블로거<맨발로 뒷걸음질 쳐온 인생>,문화유산해설사, 서울시인재뱅크 등록강사등으로 활발한 사화 활동 중임 이 기자의 최신기사 지하철 역사 구석 구석을... 코로나시대, 숨은 공로자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노인들도 일하고 싶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이충재 칼럼] '김건희 나라'의 아부꾼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