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수 의원, 지구단위계획제도 관리방안 토론회 개최

대전발전연구원과 공동 주관

등록 2013.03.26 19:57수정 2013.03.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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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한근수 의원과 대전발전연구원이 26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지구단위계획제도 및 용도지역 관리방안' 정책토론회 장면.
대전시의회 한근수 의원과 대전발전연구원이 26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지구단위계획제도 및 용도지역 관리방안' 정책토론회 장면.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 한근수 의원(산업건설위원장, 유성4)과 대전발전연구원은 26일(화)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구단위계획제도 및 용도지역 관리방안' 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지구단위계획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구체적인 운영기준을 조례로 정하도록 하는 등 새로운 도시계획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에 의회차원에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임병호 대전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과 김인희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새로운 지구단위계획제도의 운영방안'과 '합리적인 용도지역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제를 했다.

또한 박천보 한밭대교수를 비롯, 신혜태 대전시 도시계획과장, 유천용 도시계획기술사, 정태일 (주)KG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최봉문 목원대 교수, 최종욱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과 서기관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한근수 의원은 "대전시의회가 불합리한 용도지역을 합리적으로 만들고 시민들이 편리하도록 제도를 고치는데 앞장서서 고민하고 연구해서 지방행정의 선두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대전시의회 #한근수 #대전발전연구원 #지구단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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