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뇌우세형 이마왼쪽 이마가 앞으로 나온 모습을 볼 수 있다.
권용현
위의 사진에 나온 사람은 얼굴형이 남방계다. 등고선사진상으로 왼쪽 이마가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좌뇌가 발달했다고 여길 수 있다. 그래서인지 논리적이고 꼼꼼한 성격이다.
한쪽 뇌가 발달할수록 이마가 더 튀어나오고, 그만큼 얼굴형에도 영향을 미친다. 심한 경우에는, 좌우가 이질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비대칭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한 쪽으로 치우칠수록, 사람의 성향이 극단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기왕이면 뇌의 균형도 한 번쯤 생각해볼만 하다.
창조적인 우뇌형 사람은 그 재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좌뇌의 꼼꼼한 마무리가 필요할 것이다. 논리적인 좌뇌형 사람은 우뇌의 직관력이 도와주면 더 빛을 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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