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 기록 <두 개의 문> 공동체상영회 개최

등록 2013.02.18 22:30수정 2013.02.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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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의 반핵기독교연대 등 10여 개 시민사회종교노동단체들은 19일 동해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영화 <두 개의 문> 공동체상영회를 개최한다. 동해시 시민사회종교노동단체들은 지난 2월 1일부터 공동체상영회를 준비해 왔다.

공동체상영회를 여는 목적은 "용산 참사 4주년을 맞아 진상 규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동해 시민들에게 용산 참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다. 영화 상영 후에는 연출자인 홍지유 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진행한다.

상영회 준비 단체들은 반핵기독교연대, 환동해포럼, 강원영동지역노조 동해시노인요양원지부, 건설노조 동해지회, 공무원노조 동해시지부, 민주연합노조 동해지부, 발전노조 동해화력지부,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삼척지부, 전교조 동해지회, 철도노조 동해지구 등이다.
#두 개의 문 #용산 참사 #동해시 #공동체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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