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 시샘' 눈, 밀어내는 아이들

경남 일원에 눈...함양초등학교 놀이터 어린이 풍경

등록 2013.02.12 18:00수정 2013.02.12 18:00
0
원고료로 응원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군청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렸다. 12일 오후 경남 일원에 눈발이 날렸다. 많은 적설량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저만치 오던 봄 기운이 머뭇거리게 하는 듯했다.

이날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이 눈이 오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어린이들은 그네로 '봄을 시샘하는 눈'을 밀어내는 것만 같았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군청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군청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군청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군청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군청

#함양군청 #그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5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