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매실원액을 넣었습니다. 아빠가 만들어주는 돼지갈비 정말 맛있습니다.
김동수
아내가 절여놓은 돼지갈비에 국물이 적어, 매실액을 넣었습니다. 매실원액을 넣으면 돼지 특유의 냄새가 사라집니다. 냄새를 없애기 위해 매실원액을 넣었는데, 넣고 보니 너무 많이 넣어버렸습니다. 거의 돼지갈비국이 된 것 같았습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버스였습니다. 아내는 돼지갈비를 압력솥에 넣으라고 했지만 저는 프라이팬에 넣어 무조건 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