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 밤부터 새해 일출을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동쪽 하늘을 바라 보니 구름이 잔뜩낀 날씨에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은 같은 태양이지만, 새해에 소망을 가지고 바라보는 태양은 어제의 태양과는 다릅니다. 일출을 보러 전국 명소로 떠난 사람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큰사진보기 ▲2013. 1. 1. 06:57 동쪽 하늘이홍로 새해 일출을 보지 못하여 아쉬운 사람들을 위하여 어제(12월 31일)의 일출 모습을 올려 봅니다. 임진년 마지막 일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담은 일출 모습입니다. 아침 7시 9분 서울 동쪽 하늘 모습입니다. 동쪽 하늘이 서서히 밝아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동쪽 하늘은 더 붉어집니다. 큰사진보기 ▲2012. 12. 31. 07:57 동쪽 하늘이홍로 큰사진보기 ▲임진년 마지막 날 동쪽 하늘 이홍로 아침 7시 57분 드디어 남산타워 아래에서 붉은 태양이 솟아오릅니다. 계사년 새해에는 저 희망찬 태양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일이 국민의 소원대로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지난 대선으로 분열된 국민들도 이제 하나가 되어 이 나라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큰사진보기 ▲남산타워 아래에서 붉은 태양이 올라옵니다.이홍로 큰사진보기 ▲남산타워와 태양이홍로 큰사진보기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이홍로 큰사진보기 ▲임진년 마지막 날의 일출이홍로 새해에는 모든 국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서로 돕고, 서로 이해하고, 어려운 일이 생겨나면 네 탓이 아니라 내 탓이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므로 각 가정이 행복하고 이나라가 더 행복한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새해일출 추천9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홍로 (hongro11) 내방 구독하기 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대전 동춘당역사공원의 가을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강에 뛰어든 소녀와 그녀를 찾아다닌 남자의 최후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해맞이 못한 분들을 위한 '선물'입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윤핵관과 시한부 장관의 조합... 국가에 재앙 몰고 왔다 다방 종업원이 "국회의원이면 다냐"라고 외치자 벌어진 일 뒤숭숭한 용산... 엄마들이 윤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선 이유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