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결빙 관측지점 위치
기상청
24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3.6℃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았으며 평년보다 9.7℃ 낮았다.
한편, 결빙이란 얼음으로 인해 강물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얼음의 두께와는 무관하다. 이에 비해 해빙은 결빙된 수면이 녹아 어느 일부분이라도 노출된 상태를 말하며, 결빙 시작일과 마지막 해빙일 사이에 몇 번의 결빙과 해빙이 있을 수 있다. 한강 결빙과 해빙일의 평년값은 각각 1월 13일과 1월 30일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한강의 결빙에서 해빙까지의 기간은 ▲ 2009년 12월 29일부터 2010년 1월 23일까지 ▲ 2011년 1월 2일부터 2011년 2월 1일까지 ▲ 2012년 1월 14일부터 2012년 2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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