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당은 21일 오전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대구선대위 해단식을 가졌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21일 오전 당사 5층 강당에서 주호영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진, 김상훈 국회의원과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선대위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서 주호영 위원장은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대구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대구시민의 압도적인 지지가 박근혜 후보를 위기에서 구하셨다"고 인사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인 8080(80% 투표, 80% 득표)을 이루어내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켰다"며 "당선인 말씀처럼 대구를 더 크게 발전시키고 우리 국민이 더 행복한 나라 꼭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해단식을 마친 당직자들은 대구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화성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중구 삼덕동 관음사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찾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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