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코쿠대학 국제문화학부에서 열린 교류회에서 한국 측 단장으로 오신 한국교원대학교 제2대학 이민부 학장님께서 교류의 뜻과 취지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박현국
교토시내 문화유적지를 답사할 때는 류코쿠대학 일본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문화 유적지에 대해서 설명하거나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대 나라 젊은이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고, 무엇을 좋아하고 있는지, 우선 생활과 가까운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한국과 일본 지역적으로 가깝고 교류의 역사가 깁니다. 아무리 말로 듣고 자료를 눈으로 보아도 한 번 몸으로 겪는 것 만 못할 것입니다. 젊은 대학생들의 교류를 통해서 서로 주고받은 느낌과 체험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가까워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