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TV>, 오늘 박근혜·문재인 캠프 찾아간다

생방송 '대선올레',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생중계

등록 2012.11.29 08:40수정 2012.11.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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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로 생중계된 '오마이TV 대선올레'의 오연호 대표기자, 서해성 작가가 8일 오후 여의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캠프를 방문해 안형환 대변인을 인터뷰하던 중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생중계되는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오마이뉴스>로 생중계된 '오마이TV 대선올레'의 오연호 대표기자, 서해성 작가가 8일 오후 여의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캠프를 방문해 안형환 대변인을 인터뷰하던 중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생중계되는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권우성

29일 <오마이TV> 2012 대선특집 생방송 '대선올레'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캠프를 찾는다.

'대선올레'를 진행하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와 서해성 소설가(한신대·성공회대 외래교수)는 이날 두 후보의 캠프를 찾아가 캠프 분위기를 전하고 캠프 관계자들과 만나 대선전략 등을 들을 예정이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는 방송은 먼저 박근혜 후보의 국민행복캠프가 있는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를 찾아 안형환 대변인 등 박 후보 캠프 관계자들을 만난다.

점심시간에는 <오마이뉴스> 정치부 기자들이 출연해 방담을 나누며 기사에서 못다한 대선 뒷얘기를 풀어 놓는다.

오후 2시에는 문재인 후보의 민주캠프가 있는 서울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 간다. 문 후보의 캠프에서는 이목희 선대위 기획본부장과 박용진 대변인,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만나 대선 전략 등을 듣는다.

<오마이뉴스>의 인터넷 방송 <오마이TV> 2012 대선특집 생방송 '대선올레'는 후보들의 선거 유세현장을 찾아 이를 생중계하고 그 주변을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 생생한 민심을 그대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방송을 시작해 서울 뿐 아니라 부산, 광주, 대전 등을 찾아 후보들의 유세와 지역민심을 그대로 전해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마이뉴스>로 생중계된 '오마이TV 대선올레'의 오연호 대표기자, 서해성 작가가 8일 오후 여의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에서 우상호 공보단장을 인터뷰하고 있다.
<오마이뉴스>로 생중계된 '오마이TV 대선올레'의 오연호 대표기자, 서해성 작가가 8일 오후 여의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에서 우상호 공보단장을 인터뷰하고 있다.권우성

#대선올레 #오연호 #서해성 #문재인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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