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남북교류활성화 정책간담회' 부산

등록 2012.11.21 07:38수정 2012.11.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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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21일 오후 2시 부산 초량동 국제오피스텔 20층에 있는 민주통합당 부산선대위 회의실에서 "부산경남지역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연다.

민주통합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이날 이 전 장관은 "부산은 남북철도와 대륙철도로 이어지는 동북아 물류의 거점 시대가 도래 할 것이고, 부산에서 출발한 배가 북한의 나진선봉을 거쳐 북극해로 가는 남북경제연합시대의 관문 항구가 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종석 전 장관은 참여정부 때 통일부장관을 지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남북경제연합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종석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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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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