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여성노동자의 퇴출이 출산장려책인가" 토론

등록 2012.10.31 18:18수정 2012.10.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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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회는 "임신한 여성노동자의 퇴출이 출산장려책인가"라는 주제로 '부산지역 30인미만 사업장 여성노동자 모성권, 성희롱 사용실태 토론회'를 연다. 11월 1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

이날 토론회는 박오숙 부산여성회 상임대표의 사회로, 박경득 부산여성회 평등의전화 소장(30인 미만 서비스업종 모성권,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보고)과 조영은 부산여성회 사무처장(심층면접을 통해 본 여성노동자 모성권 사용실태)이 발제한다.

이어 김영 부산대 교수와 이성숙 부산광역시의원, 최상호 고용노동부 근로개선과장, 정명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보육협의회 부의장이 참여해 토론한다.

#부산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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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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