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없는 대학생. 세상은 왜? 등록금으로 우리를 힘드게 하는가?!
김동규
기자회견에 참가한 반값등록금 국민본부 참여연대 안진걸 팀장(41)은 "비싼 등록금, 몇 없는 기숙사, 부족한 일자리, 비민주적으로 운영되는 대학교 등 때문에 요즘 대학생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생각하기도 힘들다"며 "이러한 네 가지가 개선되고 지켜지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대선 투표를 슬기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가지 없는 대학생 모임은 네 가지 의제에 관한 대학생 요구안, 대통령 근로계약서 프로젝트, 릴레이 1인시위, 대선후보와의 간담회 및 대선후보 대학현장투어, 반값등록금 실현과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108배, 플래시몹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11일 11시 11분 '네가지 없는 대학생과 네가지 있는 대통령 후보가 만나는 광화문 번개모임'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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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없는 대학생, '네가지' 있는 대통령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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