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텃새 '동고비'의 점심식사

등록 2012.10.11 17:46수정 2012.10.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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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서암정사 내 후박나무(황목련)에서 열매를 따먹는 ‘동고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1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서암정사 내 후박나무(황목련)에서 열매를 따먹는 ‘동고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함양군청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1일 텃새인 '동고비'가 오색으로 물들어 가는 후박나무(황목련)에서 빨갛게 익은 열매를 따 먹는 광경이 카메라에 잡혔다.

함양군청은 이날 함양 마천면 추성리 서암정사 내 후박나무에서 동고비 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동고비는 산지 숲 또는 도시공원에 산다. 나무줄기를 자유자재로 기어 다니는데 머리를 아래로 한 채 거꾸로 다니기도 하고 굵은 나뭇가지 아래쪽을 기어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1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서암정사 내 후박나무(황목련)에서 열매를 따먹는 ‘동고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1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서암정사 내 후박나무(황목련)에서 열매를 따먹는 ‘동고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윤성효

 1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서암정사 내 후박나무(황목련)에서 열매를 따먹는 ‘동고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1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서암정사 내 후박나무(황목련)에서 열매를 따먹는 ‘동고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함양군청

 1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서암정사 내 후박나무(황목련)에서 열매를 따먹는 ‘동고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1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서암정사 내 후박나무(황목련)에서 열매를 따먹는 ‘동고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함양군청

#동고비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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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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