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67주년 기념문화제 <바람>걸판공연의 마지막 부분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오현석
2부는 광복67주년 기념식으로 진행되었다. 6.15안산본부의 임득선, 문영희 두 상임공동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전해철 국회의원(상록갑), 김철민 시장, 부좌현 국회의원(단원을), 전준호 시의회 의장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지난 5년 동안 경색된 남북관계를 이번 대선을 통해 평화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한일군사협정, 독도 문제 등 여전히 일본과의 관계가 껄끄럽지 못한 상태다. 적절한 시기에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안산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통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통일조례제정에 힘쓰겠다" 다양한 축하인사와 더불어 관차원의 노력을 진행하겠다는 의사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