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여름의 끝자락 지난 11일 강원도 화천의 곡운구곡에 다녀왔습니다.곡운구곡은 조선의 성리학자 곡운 김수증이 그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은둔생활을 한 곳입니다. 물길에 따라 1곡 양화계, 2곡 청옥협… 9곡 첩석대까지 이름을 붙여 그 아름다움을 노래하였습니다. 아침 7시 30분경 집을 나섰는데 2시간여 달리면 갈 수 있는 곳을 마지막 남은 피서 인파로 11시쯤 되어서야 도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피곤이 싹 달아났습니다. 곡운구곡에서는 친구들과 천렵을 즐기는 사람, 견지낚시를 즐기는 사람, 담에서 수영을 즐기는 꼬마들 모두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큰사진보기 ▲곡운구곡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 견지낚시를 즐기는 사람이홍로 큰사진보기 ▲견지낚시를 즐기는 사람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곡운구곡에는 오랜 풍상으로 기묘한 모습을 한 바위들이 많습니다. 그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고 각종 물고기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거운 표정입니다.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기묘한 바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바위 위로 흐르는 맑은 물은 우리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줍니다.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 안내이홍로 큰사진보기 ▲곡운구곡의 풍경이홍로 무덥던 여름 곡운구곡에 다녀오니 열대야도 사라지고 조금씩 선선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휴가철이면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잘 찾아보면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곡운구곡 추천7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홍로 (hongro11) 내방 구독하기 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대전 동춘당역사공원의 가을 구독하기 연재 강원도여행 다음글71화평창군, 대관령에 '국민의 숲 트레킹 코스' 조성 현재글70화강원 화천의 곡운구곡, 그 아름다운 풍경 이전글69화강원도가 만든 '토스트', 이거 진짜 맛있네 추천 연재 전강수의 경세제민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세계지도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제주 사름이 사는 법 "대통령, 정상일까 싶다... 이런데 교회에 무슨 중립 있나" 난 늙을 줄 몰랐다 늙음은 자전거 타는 친구가 줄어들고, 저녁 자리에도 술이 없다는 것 어쩌면 우리의 장례이야기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SNS 인기콘텐츠 "끝내자 윤건희, 용산방송 거부" 울먹인 KBS 직원들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무인기 사태 후 파주 읍내에 중무장 군인들 깔렸다"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5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강원 화천의 곡운구곡, 그 아름다운 풍경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72화흥미진진했던 56일, 나는 '백두대간'을 달렸다 71화평창군, 대관령에 '국민의 숲 트레킹 코스' 조성 70화강원 화천의 곡운구곡, 그 아름다운 풍경 69화강원도가 만든 '토스트', 이거 진짜 맛있네 68화하늘가르기도 타고, 강변에서 수영하고...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