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다축제, 1~9일 해운대 등 곳곳 펼쳐져

등록 2012.08.01 08:29수정 2012.08.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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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산바다축제'가 1일부터 막을 연다.

9일까지(9일간) 해운대를 비롯 6개 해수욕장과 삼락생태공원, 요트경기장 등에서 '개막행사, 국제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해양스포츠행사, 구·군 행사' 등 6개 분야 총 42개 행사가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8월 1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최정상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이 진행된다.

▲세계 최고의 매지션 100여 명이 참가해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를 선보이는 '제7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2~5 사이 해운대해수욕장과 영화의전당, ▲제임스 윌시, 부활, 김경호밴드 등 화려한 라인업만으로도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13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3~5일 사이 삼락생태공원, ▲젊음과 열정으로 부산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제4회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이 3일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각각 펼쳐진다.
#부산바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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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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