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충남도립 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이 결혼이주여성 2명에게 친정을 방문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을 지원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청양대는 23일 청양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 여성 2명에게 가족과 함께 친정을 다녀올 수 있는 왕복 항공권(3매)과 선물을 전달했다. 모국방문지원사업은 결혼이주 여성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는 국내에서 4년 이상 거주한 대한민국 국적의 결혼이주 여성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이번에 선정된 결혼이주 여성은 필리핀 출신 홍지혜(30. 대치면 안말길) 씨와 오다연(27. 비봉면 중묵리) 씨로, 이들은 다음 달 1일∼30일까지 친정을 방문하게 된다.지난 1999년 입국해 11세와 9세 남매를 두고 있는 홍 씨는 "그동안 자녀교육과 농사일로 모국을 찾지 못해 친정 부모님께 항상 죄송스러웠는데, 이번에 어머니의 회갑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청양대 #결혼이주여성 #친정방문 #충청남도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장재완 (jjang153) 내방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대전시의회 전·혁진 의장 특별 해외출장에 "혈세낭비" 비판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5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청양대, 결혼이주여성 친정방문 지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낮엔 손주 보고 밤엔 대리운전... 피곤하지 않습니다"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윤핵관과 시한부 장관의 조합... 국가에 재앙 몰고 왔다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