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법제화' 'LPG가격 안정화' '택시연료 다양화' '택시요금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전국의 택시들이 하루동안 파업에 돌입한 2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서 황우여 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들이 연단에 오르자 참석자들이 야유를 하며 연단으로 물병을 던지고 물을 뿌리며 항의했다.
황우여 대표가 발언을 하는 가운데 물병(동그라미 안)이 연단으로 날아들자 옆에 서 있던 의원들이 깜짝 놀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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