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2일 열린 대전충남인권연대 창립식
심규상
첫 강좌는 ▲홍세화 전 한겨레신문 기획위원이 '의식의 형성과 인권'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19일에는 ▲김두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 '인권의 눈으로 한국 사회'를 점검한다. 26일(3강)에는 ▲강수돌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일중독 사회', 4강(내달 3일)에서는 ▲이계삼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이 교육현장의 인권을 말한다.
마지막 강좌(내달 10일)에서는 ▲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이 나서 참석자들과 함께 '인권실천방안'을 고민한다.
전 강좌 참가비는 3만 원(인권연대 회원 및 학생 20%할인)이며 4강좌이상 수강하면 저자의 친필사인이 든 책을 준다.
이상재 대전충남인권연대 사무국장은 "각 분야 인권전문가와 인간다운 삶의 조건과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인권을 고민하는 모든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인권연대는 ▲ 인권침해구제활동 ▲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교육활동 ▲ 인권관련 자료발간 및 소식전파 ▲ 다양한 회원 모임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덧붙이는 글 | 문의/ 042-34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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