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품은 해" 태양면 통과하는 금성

펀치로 천공한 듯 태양 표면에 또렷한 동그라미 모양 그려

등록 2012.06.06 15:41수정 2012.06.06 15:41
0
원고료로 응원
태양 표면 위의 샛별(금성) 금성이 태양 표면을 횡단하고 있다. 희고 큰 동그라미가 태양이고 그 위의 작고 검은 동그라미가 금성이다. 금성 오른쪽의 검은 얼룩들은 흑점이다.
태양 표면 위의 샛별(금성)금성이 태양 표면을 횡단하고 있다. 희고 큰 동그라미가 태양이고 그 위의 작고 검은 동그라미가 금성이다. 금성 오른쪽의 검은 얼룩들은 흑점이다. 이정호

금성의 태양면 통과가 시작됐다. 오전 7시 12분(경남 김해 기준)부터 태양 표면에 나타난 금성은 마치 펀치로 구멍을 뚫은 듯 작고 검은 동그라미 모양을 그리며 태양 표면을 횡단하고 있다. 사진은 08시 55분 태양 표면 위의 금성 모습이다.
#금성 #금성 태양면 통과 #태양 흑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3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4.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5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