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나눔장터에 참여하고 있다
김주석
많은 시민의 참여속에 아름다운나눔장터가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다. 헌 물건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습관과 돈이 될 수 있다는 경제관념을 배울 수도 있고, 판매방법을 조금이나마 체험하여 나중에 혹시 장사를 하게 된다면 커다란 경험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교육상에도 필요한 일일 것이다.
어린이나 청소년, 가족들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경우도 있어 가족 화합의 장을 열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하나의 성과라고도 할 수 있다. 이 행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헌 물건도 소중하게 여기고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아름다운 인간사회를 만들어 가는 풍토를 조성한다는 점이다.
부디 이런 사업이전국으로 확대되어 나라의 경제의 한 축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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